Surprise Me!

[인터넷 와글와글] 아동학대 해당? 초등 1년생에 점심마다 '명심보감' 필사 외 3가지 키워드

2022-01-03 12 Dailymotion

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학생에게 점심시간에 못 놀게 하고 '명심보감'을 쓰도록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'정서적 아동학대' 논란이 일었는데요. <br /> 이 초등학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문제가 된 교사는 자신의 지도를 잘 따르는 학생은 '으쓱이' 잘 따르지 않는 학생은 '머쓱이'로 분류해 행동마다 점수를 부여하고 교실에 공개했는데요.<br /> 이른바 '머쓱이'로 분류됐던 해당 아동은 점심시간에 급식을 먹고 교실에 남아 '명심보감' 한글 문구를 베껴 써야 했습니다.<br /> 학교 측은 입장문을 내고 '감금이 아니라 보충지도였고,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도입했다'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이에 경찰은 "아동학대 정황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를 판단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성대한 신년맞이 행사의 기쁨이 1.5톤의 색종이 쓰레기로 되어 돌아왔습니다. <br /> 색종이로 뒤덮인 바닥을 치우는 건 뉴욕시 환경미화원들의 몫이었는...

Buy Now on CodeCanyon